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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팬'이 2m5㎝…세계 정상에 우뚝 선 '긴 팔 검객'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 오상욱(25·성남시청)은 키(1m92㎝)가 크다. 한국 펜싱 대표팀 최장신이고,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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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도 번트? 김경문호, 철저한 '1점 승부' 대비
김경문 감독이 박빙 승부를 대비 한다. [IS포토] '4번 타자'도 번트를 댈 수 있다. 김경문호가 철저하게 박빙 승부를 대비한다.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의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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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가 '도쿄 키즈' 키운다
'베이징 키즈' 강백호(22·KT)가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도쿄 키즈'를 키우려고 한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강백호. [연합뉴스] 강백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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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에 다이빙 대표 된 미국 ‘강철엉덩이협회원’
도쿄올림픽 미국 다이빙 대표 크리스타 팔머. 트램펄린으로 다진 기본기가 다이빙에서 빛난다. [인스타그램 캡처] 도쿄올림픽 금메달 유망주인 미국의 다이빙 선수 크리스타 팔머는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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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선수] "난 흑인여성이며 일본인"…오사카 나오미
━ 일본인으로 금메달 도전, 오사카 나오미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세계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는 현재 세계 여자 테니스를 휘어잡고 있는 슈퍼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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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구인생 하혜진·구솔 “신인처럼 열심히”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서 재도약을 꿈꾸는 구솔(왼쪽)과 하혜진. 정시종 기자 배구인생 두 번째 기회다. 하혜진(25)과 구솔(20)이 새 소속팀 페퍼저축은행에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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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폼 일정해 ‘피치 터널’ 길어, 타자들 구종 판단 불리
━ [스포츠 오디세이] ‘선동열 야구학’ 낸 국보 투수 ‘국보 투수’ 선동열(58)이 책 한 권을 들고 나타났다. ‘선동열 야구학’(생각의힘)이라는 제목인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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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오간 실책 1위…홍원기 감독 "경기서 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는데…"
김혜성 "경기에서 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죠."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잘 참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키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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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함께 가자” 7년째 시골 중학 꿈나무들 담금질
━ [스포츠 오디세이] ‘배구계 허재’ 노진수 노진수 감독이 금호중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 노 감독은 늘 기본기를 강조한다. 송봉근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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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맞혀야 ‘모래 지옥’ 탈출…스윙 기본기 연습에 최적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의 원더러스 샌드 골프장. 모래투성이인데 벙커도 있고 작은 해저드도 있다. [AP=연합뉴스] 중동엔 사막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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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엔 있는데…한국은 왜 100마일 투수 없을까?
━ [더,오래]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8) 야구의 승패는 투수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는 빠른 볼을 가지고 있는 투수는 세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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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쎈’ 수학 시리즈 누적 판매 3500만 부 돌파
좋은책신사고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중고등교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좋은책신사고는 ‘쎈’ ‘우공비’ ‘국어의 기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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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인기 학습서 ‘하루 한장’ 초등 신간 라인업 완성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인기 초등 학습서 ‘하루 한장’ 시리즈의 한국사와 창의력 쏙셈 라인업을 확대하며 초등 신간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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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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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올림픽 3관왕 조준 ‘신궁’ 강채영
여자 양궁 리커브 강채영은 다음달 3차 선발전만 통과하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부동의 세계 1위인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꼽힌다. [사진 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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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와 W의 만남… SK와 위례 리틀 팀의 작은 인연
2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서 위례 수정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지도하는 손지환 SK 와이번스 코치. [사진 SK 와이번스] "캐치볼할 땐 가슴쪽에 글러브를 대줘야 상대가 타겟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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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알렉스 쌍포 38점 폭발, 우리카드 선두권 턱밑까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정시종 기자 마침내 상위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와 나경복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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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저격’ 호두왕자 “올핸 생쥐왕 아닌 코로나와 싸워”
━ [아티스트 라운지] 발레리노 이동탁·강민우 올해도 어김없이 ‘호두의 계절’이 돌아왔다. 100년 넘게 전 세계 연말 무대를 지켜온 발레 ‘호두까기 인형’ 얘기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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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이영택 "공격력 위해 이선우 선발 출전"
KGC인삼공사 이선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연패 탈출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신인 레프트 이선우가 선발 출전한다. 이영택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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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 계보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이 뜬다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의 뒤를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21·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2020~21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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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오사카 나오미가 13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를 상대로 백핸드샷을 하고 있다. 오사카가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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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일한 메이저 3승...이제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이제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시대'다. 오사카 나오미(23·일본·세계랭킹 9위)가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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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경 아닌 제2의 양효진…목표 바꾼 190㎝ 정호영 날개달다
KGC인삼공사 신인 정호영은 올해 센터로 전향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블로킹 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저는 ‘하루살이’였어요. 이제 ‘오래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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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프로게이머 되면 게임만 한다?” 게임학교 수업 듣고 오해 풀었죠
(왼쪽부터) 안강 학생기자, 이주영 학생모델, 맹서율 학생기자가 프로게이머가 된 듯 전문 장비를 착용하고 고성능 컴퓨터 앞에 앉았다. 프로게이머들은 이스포츠 구단의 지원을 받으며